전시

지난전시

지난전시 서울여자대학교 한글아씨 《호랑아씨뎐》

기간

2022-02-23 ~ 2022-03-04

장소

중랑아트센터 제1전시실

참여작가

서울여대 시각디자인 소학회 <한글아씨>

 

서울여자, 취미는 한글전(이하 취한전)은 서울여자대학교 한글디자인 수업에서 시작된 전시로 전통을 이어나가 일곱 번째 전시를 준비하고 있다.

서울 여자들의 다양한 개성이 담긴 한글의 얼굴을 통해 많은 사람과 소통하고, 그 즐거움을 널리 알릴 수 있기를 바라는 전시다.

 

 

 

다사다난했던 2021년이 지나고 2022, ʻ흑호랑이의 해'인 임인년이 다가왔다.

검은색을 뜻하는 임()과 호랑이를 뜻하는 인()은 음양오행적인 관점에서 수()와 목()의 기운을 동시에 가지고 있다.

물을 머금고 잎을 틔우려 하는 나무처럼, 2022년을 맞이하는 한글아씨 또한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취한전을 열어보고자 한다.

호랑이해를 맞아 호랑이의 기개와 강인함을 본받아 새로운 이야기를 써 내려가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문의 : 한고은 010-9552-5868